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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돈 된다"…데이터 보유 스타트업 5억 더 투자받아

머니투데이
  • 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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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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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 보유 데이터, 정부가 가치평가·품질인증 비용지원

#디지털 옥외광고 측정 데이터를 보유한 A사는 데이터 가치평가를 거쳐 10억원이었던 투자금을 50% 증액받았다. 쓰레기 무단투기 분석 데이터의 가치를 인정받은 B사는 3억원의 보증서를 발급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투자유치·자금조달과 고품질 데이터 유통·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초기 중견기업(직전년도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을 대상으로 '데이터 가치평가·품질인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4월 데이터산업법이 시행되면서 마련된 데이터 가치평가·품질인증은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와 오류 여부, 관리체계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받은 데이터 보유기업은 이를 담보로 보증·대출·투자심의를 받거나 데이터 유통·거래에서 교환척도를 제시할 수 있다.

가치평가 비용을 50%(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가치평가 지원사업'은 이날부터 희망 기업을 상시 접수한다. 품질인증 비용을 1150만원까지 지원하는 '품질인증 지원사업'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1차 공모 신청을 접수하고, 다음달 말 2차 공모를 개시한다. 데이터 가치평가는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나이스디앤비, 품질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씨에이에스·와이즈스톤이 맡는다.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AI(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데이터 가치와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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