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셀렉샵 무케(MUHQUE),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오픈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국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셀렉샵 무케(MUHQUE)가 지난 4월 1일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2층에 오픈했다.

사진제공=무케렌시아

무케(무케렌시아)는 비움과 채움의 철학을 가지고 현대인의 휴식처를 지향하는 편집샵이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에 이어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중 하나인 더현대서울에서 가구, 조명, 음향 가전, 주방, 홈데코, 아트, 소품 등 100여 개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제품들을 선보인다. 매장 3개 규모를 합쳐놓은 넓은 매장엔 벽이 없어 공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고, 다양한 색상의 모듈 가구와 오브제들이 조화를 이루게 배치되어 있다.

중앙의 구조물에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 '마르티넬리 루체', '올루체', '자페라노' '플로스' 조명들과 함께 덴마크 조명 브랜드 '우메이'의 펜던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벽면의 행거에는 해외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패브릭 '부렐 팩토리'와 캐릭터 브랜드 '지존' 감성 욕실용품 브랜드 '디어리얼', 감성적인 홈 패브릭 '호이데코' 등의 컬러풀한 아이템들이 자리한다.

또한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발롱드파리', 지드래곤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독일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바워스 앤 윌킨스'의 헤드폰, 미국 유명 브랜드 '마샬', 스위스 프리미엄 오디오 '제네바' 등 다양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무케렌시아

무케렌시아는 국내 토종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에 이어 올해 4월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무케렌시아'가 소비력이 높으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아이템들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유정 무케렌시아 이사는 "'무케(MUHQUE)'가 고가의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이라는 이미지를 뛰어넘어 고객의 감성을 파고드는 감성 만족형 제품력과 트렌디 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