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파로스아이바이오, 美암학회서 표적항암제 병용요법 효능 공개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4.11 09:28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12,460원 ▼540 -4.15%)는 미국암학회(AACR) 2024에서 신약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 결과가 공개된 내용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과 기존 허가된 AML 치료제의 병용요법 효능 및 △기존 치료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악성 흑색종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501'의 전임상 연구 결과다.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심장독성 예측을 거쳐 발굴한 약물로, 기존 약물에 불응하거나 FLT3 돌연변이로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다.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따르면 PHI-101은 베네토클락스와 병용요법, 베네토클락스·아자시티딘과의 삼중 병용요법에서 모두 차별적인 효능을 보였다. 베네토클락스는 기존 치료에서 단독요법이 아닌 아자시티닌 또는 데시타빈과 병용요법으로 화학요법 치료가 가능하지 않은 AML 환자에게만 사용이 허가된 약물이다.

PHI-101은 이종이식(Xenograft) 동물 효능평가 모델에 베네토클락스와 병용 투여 시 95%의 종양성장억제율(TGI)을 보였다. 또한 PHI-101을 동소이식 동물 효능평가 모델에 베네토클락스·아자시티딘과 삼중 병용 투여했을 시 중앙 생존 기간은 53일로 나타났다. 치료받지 않은 대조군의 중앙 생존 기간(30일)보다 23일 늘어난 수치다. 현재 AML의 표준치료법으로 권고되는 베네토클락스·아자시티딘 투여 시 중앙 생존 기간(35.5일)과 비교했을 때보다도 4.2배 높다. PHI-101의 단독 치료 요법은 임상 1b상 시험이 진행 중으로, 마지막 환자 등록은 올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 개발 총괄 사장(CTO)은 "글로벌 니치버스터(거대 틈새시장) 약물 개발을 목표로 다방면의 R&D를 진행 중"이라며 "PHI-101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신약 개발의 과업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라인' 꺼낸 尹, 기시다에 "한일관계와 별개"…무엇을 노렸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