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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證 "메디프론, 바이오 기업서 콘텐츠 종합 플랫폼 업체로 확장"

머니투데이
  • 남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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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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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메디프론 (1,484원 0.00%)에 대해 바이오 기업에서 콘텐츠 종합 플랫폼 전문 업체로 변화해 콘텐츠 플랫폼의 시장분석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11일 분석했다.

메티프론은 최근 하이퍼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최대주주 FSN (1,946원 ▼64 -3.18%)의 핵심 콘텐츠·테크 계열사 핑거랩스, 이모션글로벌과 '딩고' 운영사인 메이크어스의 지분을 취득하며 신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하이퍼코퍼레이션은 기존의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노하우와 핑거랩스·이모션글로벌의 플랫폼 역량, 메이크어스의 지적재산권(IP)을 잇는 뉴테크 사업의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기존 사업부와 신 사업부를 조합 및 확장해 총 세 개의 사업부로 사업을 전개해 종합 플랫폼 전문 업체로 변화할 전망"이라며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필두로 기존 바이오 사업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고 IP 콘텐츠 비즈니스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뉴테크 신사업의 핵심 축은 '엑스클루시브(Xclusive)'이다. 엑스클루시브는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콘텐츠에 대해 한정된 수량의 멤버쉽을 발행해 C2C(개인간 거래) 거래 및 대여가 가능하게끔 한다. 기성 시대의 플랫폼은 서버 비용 및 관리 비용으로 인해 플랫폼 업체의 수익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반면, 엑스클루시브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비용을 크게 줄여 창작자에게 더 많은 수익이 배분되는 방식이다.

이 연구원은 "플랫폼 업체와 창작자 간의 적절한 수익 배분과 보안 및 저작권 등에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인 엑스클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새로이 출시해 콘텐츠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엑스클루시브는 첫 콘텐츠로 BTS(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창작된 드라마 '비긴즈유스(Begins≠Youth)'의 티저를 공개하고 사전판매에 돌입했다.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가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으며, 오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드라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비긴즈유스를 시작으로 총 4개의 콘텐츠가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종합적으로 엑스클루시브에서는 콘텐츠 유통, 페이버렛에서는 인증, 멤버쉽, 메타클럽은 결제 및 포인트 적립 등에 특화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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