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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후 '5000만 한국'은 없다…생산연령 10명 중 1명은 외국인

머니투데이
  • 세종=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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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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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인구 및 구성비 추이 /사진제공=통계청
18년 후 생산가능인구(15~64세)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10%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주배경인구는 20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한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내·외국인 인구추계 : 2022~2042년'에 따르면 총인구는 2022년 5167만명에서 2042년 4963만명으로 감소한다. 총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41년(4985만명) 처음으로 5000만명대의 벽이 깨진다.


총인구 중 내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 96.8%에서 2042년 94.3%로 감소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 비율은 3.2%에서 5.7%로 증가한다. 통계청이 집계한 외국인의 기준은 한국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다.

내국인 생산가능인구는 2022년 3527만명에서 2042년 2573만명으로 감소한다. 장기간 이어진 저출산의 여파다. 반면 외국인 생산가능인구는 같은 기간 147만명에서 236만명으로 늘어난다. 2042년 생산가능인구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8.4%다.

해당 통계는 중위추계를 기준으로 한다. 고위추계를 기준으로 할 경우 2042년 전체 생산가능인구 2915만명 중에서 외국인은 294만명으로 비율이 10%까지 올라간다.


한편 이주배경인구는 2022년 220만명에서 2042년 404만명으로 늘어난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외국 국적인 사람, 귀화 내국인, 이민자 2세, 외국인의 합으로 산출한다. 총인구 중 이주배경인구 비율은 2022년 4.3%에서 2042년 8.1%로 증가한다.

이주배경인구 중 학령인구(6~21세)는 2022년 33만명에서 2042년 50만명으로 1.5배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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