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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버거킹 "오해 일으켜 송구"…신제품 '뉴와퍼' 출시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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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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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뉴 와퍼'를 출시한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기존 와퍼 판매를 중단한다'는 광고를 게재해 소비자들에게 과도한 노이즈 마케팅이란 질타를 받았다. 버거킹은 노이즈 마케팅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며 고개를 숙였다.

신제품은 '불맛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984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버거킹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넣은 와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버거킹은 뉴 와퍼를 시작으로 재료와 조리법을 개선해 불맛을 강조하고, 맛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불맛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뉴 와퍼는 감칠맛과 육향을 끌어올리는 황금비율의 소금과 후추가 더해진다. 고기 사이의 공간을 육즙으로 채워 풍성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텐더폼(Tender-formed) 공법을 적용해 더 도톰해진 순 쇠고기 100% 패티를 즐길 수 있다. 햄버거 번에 글레이즈드 코팅을 입혀 수분의 증발을 최소화해 탄력을 높이고 속은 촉촉하게 했다.

버거킹은 자체 개발한 불맛 아이콘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매장에서 와퍼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버거킹은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뉴 와퍼를 4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품 정가는 7100원, 세트는 9100원이다. 불고기와퍼와 치즈와퍼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에서 진행된다.

버커킹은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맛과 풍미까지 새롭게 바뀌는 와퍼를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의 정확한 취지를 고객분들에게 설명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자세한 내용을 미리 말씀 드릴 수 없었던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버거킹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가 지분 100%를 소유한 비케이알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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