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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여배우들 사이 왕따 당해…운전 필요할 때만 불렀다"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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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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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가수 겸 배우 남규리.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은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가수 조권, 윤수현,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고, 제가 맨날 혼자 지내다 보니 여배우들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되게 좋아서 몇 번 나갔었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왕따였더라. 몇 년 후에야 알게 된 사실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생각해보니까 제가 뭔가 (남들과)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산책 좋아하고, 집에 박혀서 뭘 보는 거 좋아하고 하니까. 그래서 (내가)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조현아는 "따돌림의 원인을 나한테 찾으면 안 된다. 따돌림은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거니까 (원인은) 상대한테 찾아야 한다"고 조언해 공감을 샀다.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남규리는 나중에야 돌이켜보니 왕따 당했던 정황들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만 불렀더라"라고 말해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 차가 저보다 좋고 큰데, 제 차가 작고 불편하다. 뒤에 타기가 불편하다. 앞좌석 레버를 당겨서 뒷좌석 들어가기가 힘든 차다. 다 차를 놓고 온다면서 저보고 가지고 오라더라. 운전하기 힘든 곳 갈 때 그렇더라"라고 설명했다.

조권은 "그 사람이 너무 잘못된 거다. 조현아 말 대로 내 자신에게 (원인을) 찾으면 안 된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사진=SBS '강심장VS' 방송 화면

남규리는 왕따 당했다는 걸 알게 된 계기에 대해 "몇년 후 모임의 다른 멤버와 작품을 하게 됐다. 작품이 끝나고 계속 교류를 했는데, 제가 새 작품만 들어가면 똑같은 날 30분 간격으로 우르르 다 연락이 와서 어떤 작품인지 확인했다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내가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거고 정말 잘 되는 순간에 그런 면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잘 됐을 때 전화 오는 사람이 좋다. 정말 잘 됐을 때 누가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을까"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흔히 힘들 때 옆에 있는 사람이 가족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가족은 기쁠 때 함께 하는 사람이다"라며 공감했다. MC 조현아는 "맞다. 그건 가짜로 못한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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