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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다음은 과자...CU, 인천공항에 '스낵 특화 편의점' 열었다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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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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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에 인기 스낵과 라면 한 데 모은 '스낵&라면 라이브러리' 열어

CU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국내외 인기 스낵과 라면을 한 데 모은 특화 편의점 ‘스낵&라면 라이브러리(CU T2인천공항 교통센터점)’를 오픈했다. 매장 내부 전경. /사진제공=BGF리테일
업계 최초로 라면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 CU가 이번엔 인천국제공항에 처음으로 스낵 특화 편의점을 열었다.

CU는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국내외 인기 스낵과 라면을 한 데 모은 특화 편의점 '스낵&라면 라이브러리(CU T2인천공항 교통센터점)'를 오픈했다.


CU는 외국인 고객이 많이 방문한 라면 라이브러리에서 라면 다음으로 디저트, 과자류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에 착안해 두번째 라이브러리 테마를 스낵으로 선정했다.

CU가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CU 홍대상상점) 오픈 이후 이달 15일까지 카테고리 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 중 라면 매출이 21.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스낵을 포함한 과자류(13.6%)가 뒤를 이었다. 간편식(11.6%)에 이어 디저트(7.5%)도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라면 라이브러리에서 라면 매출의 65%가 외국인이고, 라면 구매 고객들이 다른 상품을 동반 구매하는 비율이 82.5%로 집게됐다.


CU는 스낵 라이브러리에 한국에서 꼭 맛봐야 할 '머스트 해브(MUST HAVE) K 스낵'을 콘셉트로 국내외 인기 제품 480여 종을 총망라했다. 오리온 마켓오 브라우니, 롯데웰푸드 제로 시리즈, 농심 빵부장, 크라운 버터와플 등 국내 제과업체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개별 브랜드 존을 구성헸디. 연간 3000만개씩 팔리는 CU의 대표 PB(자체 브랜드) 스낵 브랜드 '헤이루(HEYROO) 스낵'을 포함한 40여 종의 차별화 PB 스낵들도 만나볼 수 있다.

책장 최상단에 LED 전광판을 달아 현재 유행하는 K-스낵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업체별 주력 상품도 지속 업데이트할 수 있어 맞춤형 마케팅도 가능하다. 제조사는 신제품 반응을 살피는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장 다른 쪽 벽면에는 라이브러리의 원조 '라면 라이브러리'로 꾸며진다. 1호점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인 봉지면과 컵라면 100여 종을 소개한다. 각 라면마다 매운 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지수를 표기하고, 매운라면, 볶음라면, 국물라면 등 라면 종류에 따른 베스트 조합으로 진열해 외국인 고객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기념으로 봉지라면을 5개입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용 선물박스에 포장해준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이번 스낵&라면 라이브러리가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을 추억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점포 모델을 개발해 CU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U는 지난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 '라면 라이브러리 2호점(CU 잠실선착장점)'을 오픈했다. 날씨와 관계없이 비가 오더라도 실내에서 '한강 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오픈 첫 주 주말(13일) 하루 평균 봉지 라면만 700개가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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