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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R&D 연구과제 선정 신속히 진행…연구 개시 문제없도록 할 것"

머니투데이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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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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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2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기술수도 대전 민생토론회'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7일 '2024년 R&D 신규과제 집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올해 신규과제 집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구 과제 선정이 지연된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진행해 당초 계획대로 연구 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노경원 연구개발정책실장이 17일 한국연구재단에서 '2023년 R&D 신규과제 집행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신규과제 선정 평가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노 실장을 비롯해 연구개발정책과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 및 국책연구 분야 담당자가 자리했다.


신규과제 집행상황 점검 결과, "지난 2024년 R&D 예산 확정이 예년에 비해 늦어지며 일정이 다소 지연된 면이 일부 있지만 신속한 평가 절차를 진행해 대부분의 과제가 당초 계획대로 연구 개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단독 응모로 불가피하게 재공고해야하는 과제에 대해서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현장 비효율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회계연도 일치(3월 개시~2월 종료)'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다시 제기됐다. 연구과제비 사용 기간을 회계연도에 맞추느라 신규과제의 연구 개시와 협약이 4월에 집중되면서 연구관리 행정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이와 관련해 기초연구사업부터 단계적으로 회계연도 일치를 미적용하는 방안을 지난해 11월 발표했다.

노 실장은 "과제선정평가 및 결과 통보 등 일련의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연구관리전문기관에서 대학 산학협력단 등 연구행정파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연구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협약연구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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