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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2031년까지 김포공항 면세구역 통합 운영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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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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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향수 이어 주류·담배 매장도 영업 시작

/자료=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주류?담배(DF2구역) 매장 영업을 개시하며 김포공항 국제선 전 면세구역 통합운영에 나섰다. 지난 17일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에 방문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주류?담배 임시매장 쇼핑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주류·담배 매장 영업을 시작하며 김포공항 국제선 전 면세구역 통합 운영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2021년 10월 김포공항 화장품·향수·기타(DF1) 최대 10년 사업권을 수성한 데 이어, 올해 3월 주류·담배·기타(DF2) 사업권 경쟁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김포공항 출국장 내 유일한 면세사업자로 발돋움했다. DF1은 2031년 12월, DF2는 2031년 4월까지 영영권을 확보해 2031년까지 김포공항 면세구역 통합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7일부터 운영한 주류·담배 임시매장에서 조니워커와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 유명 위스키는 물론 카발란과 발베니, 산토리 등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다. 또한 KT&G를 비롯해 필립모리스, BAT, JTI 등 담배 상품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이와 동시에 정식 매장 공사에 착수해 오는 4분기 중 인테리어를 마칠 예정이다. 기존 운영 중인 화장품.향수 매장을 포함해 총 444평(약 1467㎡) 면적으로 새로 단장하게 된다.
/자료=롯데면세점
/자료=롯데면세점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해 김포공항점 이용객의 체감혜택을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중국행 항공편 증편을 비롯해 국제선 노선이 다변화 예정인 만큼 고객 쇼핑 경험을 제고할 다양한 상품과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는 약 93만 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화장품, 향수 매장의 매출은 약 2배 신장했다. 앞으로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점에서 품목별 교차판매 행사를 시행하는 등 매장 통합 운영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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