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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이다" 욕 먹더니…2억 들인 한강 '괴물' 결국 철거 수순

머니투데이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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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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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 설치된 '괴물' 조형물. '예산 낭비', '흉물' 비난 끝에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다. /사진=뉴시스
한강공원에 설치된 '괴물' 조형물이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혈세 낭비', '흉물'이라는 비난 끝에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한강공원에 설치된 조형물들의 철거 여부를 심의하고 있다. 이 중 '괴물'은 철거하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다.


'괴물' 조형물은 2015년 1월1일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공개됐다.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설치됐다. 높이 3m, 길이 10m로 대형이다.

2006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괴물' 속 괴물을 스토리텔링 차원에서 조형물로 만들었다.

하지만 '예산 낭비', '흉물'이라는 비난이 이어졌다. 이 조형물에는 예산 1억8000여만원이 투입됐다. 개봉 시점이 한참 지나 설치된 점도 비판을 샀다. 고 박원순 당시 시장의 지시였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애초에 저런 조형물을 만들지 말자", "얼마나 많은 혈세가 낭비된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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