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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빙수' 줄줄이 10만원 찍나…신라호텔, 10만2천원으로 가격 인상

머니투데이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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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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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사진=호텔신라
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가 올해 1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8일 호텔신라 (56,700원 ▼300 -0.53%)에 따르면 서울 신라호텔은 다음주부터 10만2000원에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9만8000원보다 4000원 오른 가격이다.


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 가격은 해마다 고공행진 중이다. 2021년 6만4000원에서 2022년 8만3000원으로 약 30% 올랐고 지난해 1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9만8000원에 출시됐다. 하지만 같은해 포시즌스호텔이 12만6000원짜리 애플망고빙수를 내놓으면서 '애망빙' 10만원 시대를 열었다.

'애망빙'의 원조로 알려진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활용해 2008년 제주 신라호텔에서 처음 판매한 뒤, 2011년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보통 신라호텔 애망빙에는 제주산 애플망고 1.5~2개가 사용되며 원가의 절반을 넘어선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애플망고빙수 가격이 원가가 올라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미 10만원을 넘어선 애망빙이 지난해 판매됐고 저희도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호텔 애망빙 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신라호텔이 심리적 가격 마지노선인 10만원을 넘어서면서 호텔업계에선 다른 호텔들에서도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애망빙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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