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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순자산 15조8100억…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1위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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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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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월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UAE 수도 아부다비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78,300원 ▲600 +0.77%) 회장이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17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4년 한국의 50대 자산가 순위'에서 이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매년 발표하는 이 순위에서 이 회장이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35억 달러를 추가로 불린 이 회장 순자산은 115억 달러(약 15조81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위해 인공지능(AI) 칩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른 덕분이라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지난해 1위였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자산은 97억 달러(약 13조3300억원)로 평가됐다.


75억 달러(약 10조3100억원)를 기록한 서정진 셀트리온 (183,500원 ▼1,300 -0.70%) 명예회장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77,500원 ▼800 -1.02%) 회장(4위·62억 달러), 정몽구 현대차 (271,500원 ▼5,500 -1.99%)그룹 명예회장(5위·46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6~10위는 △김범수 카카오 (45,450원 ▼350 -0.76%) 의장(45억 달러)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44억 달러) △곽동신 한미반도체 (146,400원 ▼900 -0.61%) 부회장(39억 달러)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35억 달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34억 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50위 내 새로 이름을 올린 인물은 4명으로 나타났다. 곽동신 부회장, 박순재 알테오젠 (185,900원 ▼6,400 -3.33%) 대표(23위·14억 3000만 달러), 이채윤 리노공업 (268,500원 ▼6,500 -2.36%) 사장(35위·10억 달러), 정지완 솔브레인 (317,500원 ▼4,000 -1.24%) 회장(48위·8억 달러) 등이다.

신규 진입 인물 중 박순재 대표를 제외한 3명은 반도체 관련 기업인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한국 증시는 지난해 아시아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지만 한국 50대 부자 총자산은 1년 새 늘었다. 지난해 1060억 달러에서 올해 1150억 달러로 증가했다. 포브스는 AI와 반도체 투자 열풍 덕분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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