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국인 남성들, 나라 망신"…송끄란 축제 길거리서 성행위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5,936
  • 2024.04.18 22:13
  • 글자크기조절
X(옛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영상 캡처본. /사진=뉴스1
태국 송끄란 축제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한 남성들이 한국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태국 채널3, 7HD뉴스 등은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한 길거리에서 성행위한 이들이 젊은 한국인 남성 두 명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태국에서는 1년간의 불운을 씻어낸다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진흙을 발라주는 송끄란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 남성들은 랏차다 소이 4 도로 위 설치된 노란색 텐트 안에서 구강성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면을 촬영한 영상에는 두 남성이 주변 행인들을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이를 목격한 경비원이 제지하자 두 사람은 그제서야 행위를 멈췄다.


이 영상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자 현지 경찰도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이 한국인이라고 밝히며 "그 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으나 아무도 신고하러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남성들은 태국 형법 제388조에 따라 신체를 노출해 대중 앞에서 음란한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5000밧(약 19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경찰이 두 사람을 기소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적했으나 이들은 현재 모두 태국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태국 이미지를 훼손했다" "자국에서 억압받는다고 남의 나라 와서 그러냐" "공공장소에서 미쳤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사실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도 ""입국 금지 시켜야 한다" "국가 망신이다" "잡아서 다시 태국으로 보내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절반이나 남아 생산라인 세웠다…재고 쌓인 전기차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