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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시장점유율 하락 예상…주가 상승 제한적"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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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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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사진=뉴스1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 (197,700원 ▲5,700 +2.97%)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19일 전망했다. 다만 하반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 하락 전환이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이 예상한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15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88% 늘어난 4조1000억원이다. 시장 기대치인 14조6000억원, 3조2000억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디램(DRAM)과 낸드(NAND)의 가격 상승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최근 발생한 대만 지진 영향으로 2분기 가격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 호조가 예상되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잠재된 눈높이가 높은 것은 부담"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HBM 경쟁 심화 가중, 판가 하락, 점유율 하락 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SK하이닉스의 주가에 메모리 업황 회복과 HBM3E 독과점에 따른 프리미엄이 상당수 반영돼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관련 우려들이 부각되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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