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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6개 거점국립대 의대정원 조정 논의…회의 후 발표"

머니투데이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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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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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4.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부가 2025년도 의과대학 입학인원을 대학 사정에 맞게 조절해 달라는 6개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를 논의한다. 의대생 2000명 증원 발표 이후 심화된 의정갈등의 해법이 될지 주목받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6개 거점국립대 총장께서 정부에 건의한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라며 "중대본을 마치는 대로 정부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18일 △김헌영 강원대 총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고창섭 충북대 총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등 6개 국립대 총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에 대해 2025년도 증원한 정원을 각 학교 사정에 따라 50~100%로 조절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한 총리는 이어 "정부는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대화를 계속하는 것과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중증 환자의 수술과 치료가 지연되는 것을 막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전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전국 168개 종합병원을 상급병원의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이중 47개 종합병원은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피해신고 지원센터의 일대일 맞춤지원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며 "위급한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환자분들께서는 국번없이 129번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응급환자에 대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와 중증외상환자의 국군병원 활용진료, 119구급대에 대한 의학 전문교육 강화방침도 덧붙였다.


한 총리는 "의료개혁은 진통이 큰 개혁"이라며 "누적된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붕괴 현상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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