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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쇼핑몰에도 입점한 '무신사 스탠다드' 역대급 매출 냈다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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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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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몰 수원점 매장 전경/사진=무신사
무신사에서 선보이는 베이식 캐주얼웨어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처음으로 대형 유통업체들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이후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있다.

19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5일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현대백화점 중동' 매장은 지난 14일까지 열흘간 약 3억4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기간 매장 방문 고객은 약 6만6710명으로 어림잡아 하루 평균 6000명 이상이 매장을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처음 입점한 백화점 매장이다.


앞서 지난달 29일에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몰 수원도 초반 사흘간 3만명이 다녀가 매출액 2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로드숍 단독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무신사 스탠다드가 처음으로 진출한 대형 유통사에서 운영 쇼핑몰 매장이다.

롯데몰 수원점은 이달 들어서도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방문객 6만2000여명과 매출 4억6000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롯데몰 수원 내 입점된 국내외 패션 브랜드 매장 중 최상위권 기록이다. 통상 백화점과 쇼핑몰의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월 매출 4억원을 넘어서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19일 롯데몰 수원과 맞닿아 있는 '스타필드 수원'에도 신규 매장을 냈다. 신세계그룹도 10~20대의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핫 플레이스'로 무신사 스탠다드를 점찍고 지난해부터 입점에 많은 공을 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3일에는 AK플라자 분당에도 무신사 스탠다드 신규 매장이 들어선다. 상반기에는 부산에서도 롯데몰 동부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올해 하반기까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성수동,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등의 로드숍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면 올해는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고객 접점을 넓혀나가는게 핵심이다. 이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로서 무신사 스탠다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동종업계 SPA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대형 유통사와 손잡은 숍인숍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온오프라인을 선도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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