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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여왕' 김지원, 기억상실에 수술 거부…김수현 "제발 살자"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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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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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자신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부작용으로 기억을 모두 잃게 된다고 하자 수술을 거부했다. /사진=드라마 눈물의여왕 갈무리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자신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부작용으로 기억을 모두 잃게 된다고 하자 수술을 거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삶을 얻기 위해 소중했던 기억을 잃어야 한다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만대(김갑수 분) 장례를 치르는 동안 홍해인은 묵묵히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남편에게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던 홍해인은 눈시울을 붉히며 "살고 싶다"는 진심을 내보였다.

살고 싶다는 홍해인 말에 응답하듯 독일에서 홍해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홍해인을 살릴 유일한 방법이지만 수술하게 되면 모든 기억을 잃게 된다는 부작용도 존재하기에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다.


홍해인을 낫게 할 다른 방도가 없어 백현우와 홍해인의 아버지 홍범준(정진영 분)은 우선 이를 비밀로 하기로 결정했다.

백현우로부터 치료 방법을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홍해인은 갑작스러운 희소식에 얼떨떨하다가도 살 수 있다는 기쁨에 젖어 들었다.

이어 백현우와 함께 할 미래를 꿈꾸며 남편의 이혼 취소 요청을 받아들였고 수술을 받기 전까지 남편과 행복한 추억을 하나씩 채워갔다. 마냥 즐거워하는 아내를 보는 백현우의 눈빛에는 서글픈 기색이 서렸다.

이에 백현우는 홍해인과 함께 '앞으로'의 일상을 기약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첫눈을 빨리 보고 싶다는 홍해인의 바람을 들어주고자 크리스마스 단장이 한창인 퀸즈 백화점에 인공 눈을 내리며 아내에게 선물한 것. 이벤트를 성공한 것은 물론 홍해인으로부터 아내의 첫사랑이 자신이라는 말까지 들은 백현우는 한껏 들떴다.

수술 날짜가 가까워지고 백현우와 홍해인은 독일로 향했다. 연구실 안으로 들어가기 전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던 수술 부작용을 어렵게 털어놓았다.

예상치 못한 부작용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홍해인은 백현우의 손을 뿌리쳤고 급기야 수술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이 수술만이 홍해인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백현우는 "선택하지 마, 생각도 하지 마. 그냥 내 말 들어. 제발 살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눈물의 여왕' 13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평균 20.2%, 최고 21.9%, 수도권 기준 22.3%, 최고 24.2%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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