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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부터 아일릿까지…'슈퍼 이끌림' 개미들, 하이브로 몰려간다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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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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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뉴진스부터 아일릿까지…'슈퍼 이끌림' 개미들, 하이브로 몰려간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일릿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생방송 SBS M '더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4.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셋째주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기훈, 황지원 하나증권 연구원의 '뉴진스로 본 멀티 레이블의 가치' △백지우,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오동환,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의 '안정적 실적, 더 싸진 주가'입니다.



뉴진스, 아일릿, 투어스…신인 뽑아내는 하이브 "사라"


이기훈, 황지원 하나증권 연구원은 K-엔터테인먼트 대표 기업인 하이브 (200,500원 ▲2,400 +1.21%)가 일찍부터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해 성장 잠재력을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1만5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19일 기준 하이브의 주가는 23만500원입니다.


이 연구원은 "BTS(방탄소년단) 군입대 전 다양한 사업적 레버리지를 확보해 '레이블-플랫폼-솔루션'의 사업 구조를 완성했고 연간 증익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며 "멀티 레이블 하에서 지난 3년간 엔하이픈, 뉴진스, 투어스, 아일릿 등 총 8팀의 라인업을 추가했고 미국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도 곧 데뷔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2025~2026년 기준 빅히트, 플레디스, 어도어, 빌리프랩의 기업 가치는 각각 6조1000억원, 2조7000억원, 2조원, 1조3000억원 수준"이라며 "아티스트의 성장을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 중 음반에선 빌보드 200 1위 달성 시점이 중요한데 이를 달성한 그룹들은 대부분 1년 내 미주 스타디움 급 투어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원에선 투어스, 아일릿 등 신인일수록 지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후속 그룹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의미보다는 멀티 레이블 체제 하에서 쌓인 데이터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시스템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2026년 BTS 완전체 투어가 진행됨을 가정한다면 하이브의 매출액은 3조6000억원"이라고 했습니다.


바디텍메드의 바이오마커 '펜키드(PenKid)'/사진=바디텍메드 홈페이지 갈무리
바디텍메드의 바이오마커 '펜키드(PenKid)'/사진=바디텍메드 홈페이지 갈무리



바디텍메드, K-현장진단 대장주…목표주가 2만300원


백지우,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바디텍메드 (16,350원 ▼240 -1.45%)가 현장진단(POCT) 분야의 선두주자로 해외 파트너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러면서 바디텍메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3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19일 기준 바디텍메드의 주가는 1만4810원입니다.

백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 관련 매출 비중이 감소했음에도 전년 대비 14%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했다"며 "새로운 진단키트 출시, 진단기기 설치 확대, 글로벌 영업망 시스템 개선 등이 주 요인"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바디텍메드는 미국 등의 동물 진단 시장에 진출하는데 동물용 의료기기와 제품 라인업을 이미 보유하고 있던 글로벌 기업은 동물용 POCT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바디텍메드에게 먼저 협력을 제안했다"며 "글로벌 고객사와는 빠르면 1년 이내 공급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 기초 의료개혁이 실시되면서 지역 보건소에 만성질환자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며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동물진단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 진단기기 설치가 확대됐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바디텍메드의 P/E(주가수익배수) 14배는 무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진=뉴스1 제공
/사진=뉴스1 제공



게임주 어렵다는데…"더블유게임즈, 주가 6만원 간다" 이유는?


오동환,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 (44,650원 ▼350 -0.78%)가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 디스카운트(할인)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블유게임즈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19일 기준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4만700원입니다.

오 연구원은 "1분기 더블유게임즈의 매출액은 '더블유카지노'의 거래액 반등과 달러 강세, 등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할 것"이라며 "비용 통제 기조가 지속되며 마케팅비 비중도 지난해 4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6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K팝 사업 진출을 선언한 지난 3월14일 크게 하락한 이후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신규 엔터 사업은 해외 공연 기획업과 팬덤 플랫폼 사업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2년간 자본 투자 규모도 100억원으로 회사의 자산과 이익 규모를 감안하면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셜카지노 시장의 저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나 더블유게임즈는 마케팅 효율화로 개선된 수익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자본을 활용할 M&A(인수합병)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만큼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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