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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밸류업 자문단 회의…"목표 공시, 법적책임 없도록"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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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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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거래소가 23일 제4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달 7일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단을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학계 3인, 투자자 4인, 기업·유관기관 4인, 거래소 1인 등 12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조명현 고려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본시장연구원이 지난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가이드라인과 해설서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자문단은 지난 15일 개최된 '외국계 증권사 간담회'와 17일 개최된 '중견기업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도 검토했다.

특히 상장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언급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면책 제도를 적용, 공시 규정 위반이나 주주에 대한 법적 책임에 대한 추가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거래소는 지난 2월 개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에 이어 향후 2차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문단의 최종 의견을 공개하고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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