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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슬기로운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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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라 기자 iz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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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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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과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화수분 매력 뽐낸다

/사진=넷플릭스
'파일럿' 주역 조정석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이 '슬기로운 이중생활'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여름 새 영화 '파일럿'에선 여장남자로, 또 하반기엔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찾아가며 변신의 끝을 보여준다.


조정석은 2024년,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한 해를 예고했다. 올 초부터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로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에 나선 바. 이후 3월엔, 지난 2016년 이후 무려 8년 만에 뮤지컬 '헤드윅'의 타이틀롤로 돌아왔다.



반가운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는 7월 31일엔 영화 '파일럿'으로 약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선보인다. 더욱이 이번 신작이 눈길을 끄는 건 조정석의 진가가 유독 빛났던 장르인 코미디물이기 때문. 조정석은 '건축학개론'(2012) 납뜩이로 상업영화 데뷔작부터 레전드 캐릭터를 쓰고,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 '형'(2016) 등을 히트시켰다. 2019년엔 '엑시트'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열연의 절정을 달리며 무려 9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 안방극장에서도 독보적인 유머감각으로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조정석, '슬기로운 이중생활'


게다가 '파일럿'은 여장남자 소재를 다루는 바. 자칫 어설프게 표현했다가는 쉽사리 거부감을 불러올 수 있는 설정인데, 조정석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이미 '헤드윅'으로 여자보다 아리따운 '꽃미모'를 검증받았기에, 벌써 작품의 진입장벽을 확 낮춘 조정석이다. 이에 '파일럿'은 '코미디의 정석' 조정석의 포텐이 터질 새로운 인생작으로서, 여러모로 제격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신선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그는 2019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재기 발랄한 연출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데뷔 전을 치른 감독이다. 조정석은 "김한결 감독이 워낙 매 장면을 섬세하게 잘 챙겨주셔서 믿고 연기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용기 있는 연출가"라며 깊은 신뢰를 표출하기도.


이들이 의기투합한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다룬다. 지난 2012년 스웨덴 영화 '콕핏'(Cockpit)을 리메이크했다.


기장 한정우와 여장 한정미, 무엇이든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조정석의 마성의 매력에 영화를 향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최근 2종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통합 누적 조회 수가 1,200만 회를 돌파한 것. 네티즌들은 "조정석이 웬만한 여자보다 예쁘다. 순간 언니라 할 뻔", "'헤드윅' 때부터 예쁜 거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예쁠 줄이야", "잘하는 거 다 하네. 여장, 코미디", "진짜 조정석스러운 영화다", 조정석의 코미디쇼가 시작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하반기엔 OTT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


조정석은 뮤지컬 무대까지 섭렵한 올라운더로서, 2020년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 '아로하'(쿨 리메이크곡)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당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멜론뮤직어워드 등 각종 시상식의 OST 상을 싹쓸이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바. 마침내 본격적으로 가수 도전에 뛰어들며 대중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영혼 탈곡 자작곡 평가부터 우당탕 앨범 콘셉트 기획, 아무도 못 말리는 파격적인 프로모션까지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조정석과 절친인 배우 정상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대세' 문상훈도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돕는다. 특히 배우 정경호가 조정석 데뷔곡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고 공효진, 김대명이 출연을 예고했다.


조정석은 이미 3월 27일 데뷔 쇼케이스도 마쳤다. 특히 이 자리엔 아내인 거미와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그의 데뷔 무대를 든든하게 지원했다.


'신인가수 조정석' 연출은 tvN 예능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 시리즈의 양정우 PD가 맡았다. 조정석과는 2016년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ICELAND)'로 협업한 인연이 있다. 올해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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