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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의대 교수들 "실제 사직할 것…5월 새 비대위 출범" 결의

머니투데이
  • 정심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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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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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비대위는 이날 외래 진료와 수술을 취소하는 '셧다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4.4.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오늘(23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된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총회에서 3기 비대위를 새롭게 꾸려, 5월부터 가동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 2기 비대위 교수들은 "실제로 사직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가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교수를 단독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진료와 수술 축소 규모와 횟수, 사직 의향 등을 서로 확인했다. "우리는 사직 결의부터 단체 행동은 아니었다. (사직서를 낸 교수들이) 각자 알아서 실제로 사직하기로 했다"고도 이 교수는 기자에게 귀띔했다. 또 현 2기 방재승 비대위원장 체제의 2기 비대위를 4월 말로 종료하고, 5월부터 새로운 위원장이 꾸리는 3기 비대위가 정부의 의대 증원책에 대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회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진행했는데, 전체 좌석(200여 석)의 3분의 2가량(140명가량)이 찼을 만큼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현 2기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의대 증원 자체를 반대하지 않고 조금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펴 의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또 의사와 정부 양측만 대화 상대자로 나서야 한다는 대다수 의사의 주장과 달리, 의사·정부·보건의료계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석하는 협의체를 꾸려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다른 결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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