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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출시...흑자전환 신호탄

머니투데이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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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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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자수 200만명 돌파...흥행 조짐
'나혼렙'도 출격...올해 역대급 매출 예상

/그래픽=최헌정 디자인 기자
넷마블 (65,700원 ▼500 -0.76%)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출시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사전예약에서 수백만명이 몰리며 '흥행성'은 이미 검증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최고 기대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 혼자만 레벨업)도 내달 론칭이 예고된 상황이다. 넷마블은 이 같은 대형 신작 출시로 2년간 이어진 적자를 끊고 올해 반드시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 오후 8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아스달 연대기를 한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마카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지난 22일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고, 23일엔 모바일 버전 다운로드도 진행했다.


이 게임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아스달' '아고' '무법' 3개의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한다. 아스달 연대기는 독특한 세계관과 게임성에 사전예약부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지난 2월 15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한 달 만에 100만명의 예약자가 몰렸고, 이달엔 200만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 2일부터 시작해 3차례 걸쳐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모두 조기 마감됐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도 아스달 연대기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권 대표는 "아스달 연대기는 올해 넷마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이 게임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개발팀이 보유한 뛰어난 IP 해석 능력과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내달 8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 혼자만 레벨업)도 글로벌 론칭하며 확실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모바일·PC 온라인 RPG(약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현재 12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업계 안팎에선 넷마블의 역대 최고 흥행작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놓는다.


이 같은 대형 신작 출시로 넷마블은 올해 가파른 실적 상승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전망치평균)는 각각 2조7834억원, 890억원이다. 매출은 역대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2년 만에 흑자 전환이다. 넷마블은 2022년 10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후 지난해에도 685억원의 적자를 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아스달 연대기와 나 혼자만 레벨업의 올해 매출은 100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상반기는 게임 출시 초기 마케팅비 등으로 많은 비용이 집행되나 3분기부터 신작 매출이 온기 반영돼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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