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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난 빅맥, 곰팡이 없이 멀쩡…"어떻게 가능해?" 누리꾼 깜짝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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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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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여성이 1년 동안 보관한 맥도날드 햄버거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뉴욕포스트 캡처
영국의 약초학자가 1년 동안 보관한 맥도날드 햄버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언론 '뉴욕포스트(NewYorkPost)'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맥도날드 빅맥을 1년 넘게 방치했는데 결과가 믿기지 않아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영국의 의학 약초학자 나아 아델리 초파니(Naa Adjeley Tsofanye)는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1년 넘게 보관한 빅맥을 공개하며 "빅맥이 1년간의 시험을 견뎌냈다는 건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영상 속 빅맥의 상태는 무성한 초록색 양상추와 부드러운 빵이 그대로 유지된 채 곰팡이도 피지 않아 마치 새것처럼 보인다.

초파니는 지난해 2월 빅맥을 접시에 올려놓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며 실험을 시작했다.


영상에서 초파니는 라텍스 장갑을 끼고 빅맥을 살피면서 "곰팡이의 흔적이 없다. 보시다시피 상추는 여전히 녹색"이라고 말했다.

양상추를 문지르며 야채에 아직 수분이 남아있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는 "장갑에 빛이 나는 게 보이나요"라며 "아직 수분이 남아있다. 완전히 마르진 않았다"고 말했다.

초파니는 "빅맥의 양상추를 모니터링해 녹색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이유가 식물의 특성 때문인지 햄버거가 처한 환경 때문인지 판단하겠다"라고도 밝혔다.

이 영상은 이날 기준 조회수 300만회를 넘겼다.

영상을 본 영국 누리꾼은 "뿌리가 없고, 물을 주지 않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은 상추가 그런 색을 유지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세균조차 먹을 수 없는 빅맥이다" "내 냉장고에 있는 상추는 이틀 뒤 갈색으로 변했다" "내가 1995년에 먹은 햄버거가 아직 소화되지 않았을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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