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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바이오 특허 출원 '우선심사' 대상 지정 적극 검토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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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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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 25일 바이오 업계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신속·정확한 특허 심사로 뒷받침" 강조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사진제공=특허청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25일 "바이오 분야 지식재산 출원도 반도체·이차전지 분야와 같이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을 비롯해 심사처리기간 단축, 심사품질 제고, 바이오 분야 전문가의 심사관 채용 확대 등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오후 한국바이오협회(경기 성남시)에서 가진 바이오 업계와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특허분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 기업의 신속하고 보다 강한 특허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특허청은 전문성 있는 심사를 통해 우리 기업이 세계적 특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바이오 분야 심사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허 심사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와 CJ제일제당, SK바이오사이언스 등 15개 기업 IP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 5800억달러에서 2025년 7900억달러(1050조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 특허출원도 10년간 87% 증가하는 등 미래 시장 주도를 위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빠른 특허 권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반도체, 이차전지와 마찬가지로 바이오 분야도 우선심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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