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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 6월 출범, AI 3대 강국 추진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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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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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저전력 AI(인공지능) 반도체 1위' 'AI G3(주요 3개국)' 도약 등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6월 출범한다. AI-반도체 가치사슬을 포괄하는 산·학·연·관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AI-반도체 이니셔티브'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이번 안건은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발표된 'AI-반도체 이니셔티브'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AI 가치사슬에는 AI모델, AI반도체, 클라우드, 디바이스(장비), SW(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가 연결돼 있고 AI 발전의 핵심은 가치사슬에 포함된 모든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성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 경쟁력과 탄탄한 제조업을 비롯한 HW(하드웨어)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세계에서 3번째로 LLM(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하는 등 뛰어난 AI모델 개발역량, 우수한 AI서비스·클라우드 기업 등 독자적 AI생태계를 완비하고 있다"며 "이러한 우리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한다면 미래 AI시대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차세대 AI 및 AGI(인공일반지능) 등 차세대 AI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경량·저전력 AI 기술을 확보해 모든 기기에서 AI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발전시키며 △설명가능한 AI, 딥페이크 탐지기술, AI-사이버보안 등 AI 안전성 기술도 확보하는 등 기술과제가 제시됐다.


또 △메모리에 AI 연산기능을 적용하는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을 통해 우리가 강점을 가진 메모리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고 △한국형 AI 프로세서인 저전력 K-AP를 개발해 신격차에 도전하고 △신소자·첨단 패키징 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제에도 도전한다.

이와 함께 △K클라우드 2.0 비전을 통해 AI슈퍼컴퓨팅을 추진하고 △온디바이스 AI(기기장착형 AI)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차세대 개방형 AI 아키텍처·SW를 개발하는 것도 계획에 포함됐다.

정부는 AI-반도체 9대 기술혁신 과제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투자·금융 지원 △인재 양성 △산업·연구 혁신 인프라 구축 △글로벌 협력·진출 △AI윤리규범 선도 등을 추진해 AI-반도체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내달 'AI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AI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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