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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삼키려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자산 얼마나 많길래? 일본 부호 2위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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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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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션그룹 '패스트 리테일링'의 회장 겸 CEO인 야나이 타다시 (Tadashi Yanai)/사진=SCMP 캡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손 마사요시) 회장이 일본 억만장자 가운데 2번째로 부유한 사람으로 꼽혔다. 1위는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한 '패스트 리테일링'의 회장인 야나이 타다시(Tadashi Yanai)였다.

15일 영국 포브스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순자산 기준 일본의 억만장자 2위에 일본 소프트뱅크 CEO인 손 마사요시가 올랐다.


그는 한국인 3세로, 일본에 귀화한 일본 시민이다. 그는 ICT(정보통신기술) 회사인 소프트뱅크를 설립하는 등 여러 벤처 기업을 설립했다. 특히 다국적 투자 지주 회사인 소프트뱅크 그룹을 운영하면서 여러 기업들에 투자했다. 추정 순자산은 282억달러(한화 38조2539억여원)이다.

지난해 파산 신청을 한 공유 오피스 업체 위워크(WeWork)로 큰 손실을 봤지만 동남아시아 차량 호출서비스인 그랩(Grab)을 비롯해 쿠팡, 네이버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야후 등에 투자해 성공을 거뒀다. 그의 펀드 가입자 중에는 오라클 설립자인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션그룹 '패스트 리테일링'의 회장 겸 CEO인 야나이 타다시 (Tadashi Yanai)/사진=SCMP 캡처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션그룹 '패스트 리테일링'의 회장 겸 CEO인 야나이 타다시 (Tadashi Yanai)/사진=SCMP 캡처
1위는 유니클로를 운영 중인 패스트 리테일링의 회장 겸 CEO인 야나이 타다시로 조사됐다. 그가 보유한 순자산 규모는 401억달러(한화 54조4005억여원)로 추정된다.


그는 이 패스트 패션 브랜드를 1984년 설립했고, 현재는 유니클로 뿐 아니라 띠어리(Theory), 헬뮤트 랭(Helmut Lang) 꽁뜨와데꼬또니에(Comptoir de Cotonniers)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난해 매출은 190억달러(25조7600억원), 순이익은 20억달러가 넘는다.

그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 최강자가 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자라'로 유명한 '인디텍스'의 설립자 아만시코 오르테가(Amancio Ortega)로, 그의 순자산은 1050억달러(142조3200억여원)에 달한다.

한편 일본 부호 3위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키엔스(Keyence)의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 타키자키 타케미쓰로, 자산 규모가 218억달러로 추정된다.

4위는 산토리 위스키로 잘 알려진 주류기업 산토리 홀딩스(Suntory Holdings)의 사장인 사지 노부타다로, 추정 보유 자산은 103억달러 였다. 5위는 스킨케어 제품과 기저귀 등을 제조하는 소매업체 유니참(Unicharm)의 사장 겸 CEO인 다카하라 다카히사(추정 자산 60억달러)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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