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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대 1' 뚫은 미스춘향 진…이화여대 재학생 "엄마 꿈 이뤘다"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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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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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된 20세 김정윤씨. /사진=남원시 제공
올해 '미스 춘향' 진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이화여대 재학생 김정윤(20)씨가 선발됐다.

전북 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 글로벌춘향선발대회에서 김정윤씨가 춘향 진으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선은 안지민(21·이화여대)씨, 미는 장서현(20·한양대)씨, 정은 맹희정(21·한국외대)씨, 숙은 박채윤(21·서울대)씨, 현은 김도이(24·한림대)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전 세계로 참가 대상을 넓히면서 새롭게 추가된 글로벌 뮤즈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참가한 오수아(18·인도네시아대) 양과 미국 우새봄(21·미시간대)씨가 각각 선정됐다.

진의 영예를 안은 김씨는 어머니가 자신보다 훨씬 미인이라면서 "어머니의 꿈이 미스춘향이었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본 대회에 지원했다가 뜻밖에 진을 수상하게 돼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17년을 거주하며 쌓아왔던 경험과 글로벌 시각, 부모님을 통해 배운 '전통'과 '얼'을 활용해 앞으로 춘향의 얼과 정신을 이어가겠다"면서 "현재 의류산업학과에 재학 중인 만큼 지구를 위한 친환경 한복을 만들어 남원과 춘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각 춘향 선정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진은 1000만원, 선은 300만원, 미는 200만원, 정·숙·현은 100만원, 글로벌뮤즈 100만원, 우정상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이들은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올해 춘향 선발대회에는 총 626명(국내 542명·국외 84명)이 신청해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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