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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90분 기용하고 싶지만..." 김은중 감독, 포항전 '선발 제외' 이유 밝혔다[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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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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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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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 득점 후 공을 들고 달리는 이승우(번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득점 후 골 세리머니하는 이승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FC 공격수 이승우(26)의 작심 발언에 감독이 반응했다. 현 선수 기용 방식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수원FC와 포항 스틸러스는 19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른다.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3)은 명단 제외됐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김은중(45) 수원FC 감독은 "지동원은 장염이 있다. 이번 경기는 빠지게 됐다"라며 "지난주 경기 끝나고 증상이 있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포항전에는 휴식을 줬다"라고 밝혔다.

지난 포항 원정 경기에서 수원FC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은중 감독은 "힘든 경기였지만 승점을 가져왔다. 포항은 공수 밸런스가 가장 좋은 팀이다"라며 "포항이 잘하는 것에 대해 보완을 잘했다. 잘 풀리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승우는 포항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은중 감독은 "전략적으로 (이)승우를 쓰고 있다. 아시다시피 공격진 무게감이 떨어진다. 득점력이 좋은 선수가 능력을 발휘할 시간에 투입하고 있다"라며 "저는 90분을 쓰고 싶다. 하지만 다른 공격수 무게감이 조금 떨어진다. 이게 현실이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은중 수원FC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승우는 지난 전북 현대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후반전에 뛰니 후반전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은중 감독은 "그 전부터도 승우랑 얘기를 했다. 똑같다. 승우가 가진 최고의 장점을 보여줄 시간을 생각했다. 전략적으로 맞춰 쓰는 것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라며 "언론에서는 이슈를 만들려고 한다. 그런 부분을 자극하다 보니 선수는 그렇게 말을 할 수도 있다. 이승우의 페이스가 작년보다 좋다. (기용 방식)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알렸다.

포항전에서 김은중 감독은 안데르손과 김주엽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정재민, 강상윤, 윤빛가람, 이재원이 미드필드에 선다. 박철우, 권경원, 최규백, 이용이 포백을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낀다.

포항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추가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집중력이 좋은 팀이 승점을 가져가는 것 같다. 포항이 장점을 살리기 좋다. 수원FC도 막바지까지 싸우는 것 같다. 오늘 경기도 집중력 싸움이 주효할 것 같다"라고 했다.

김은중 감독은 2024시즌 전 수원FC 지휘봉을 잡았다. K리그1 감독 첫 도전이다. 수원FC는 개막 후 6경기에서 1승 3무 2패에 그치며 주춤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 광주FC를 차례로 꺾으며 반등했다. 12경기를 치른 현재 5승 3무 4패 승점 18로 4위다.

전북전 득점 후 공을 들고 달리는 이승우(번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전 득점 후 공을 들고 달리는 이승우(번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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