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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노, 디지털 LCA 솔루션 '알카노원' 타당성 검증 완료

머니투데이
  •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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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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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디지털트윈 전문기업 하이지노는 자사 디지털 LCA(생애전주기평가) 솔루션 '알카노원'(alLCAno.1)이 글로벌 인증기관 TUV NORD Korea(티유브이노르트코리아)로부터 타당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알카노원'은 누빅스 VCP-X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LCA다. 이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기존의 매뉴얼 입력 방식이 아닌 기업의 1차 데이터를 자동 수집·계산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누빅스에 따르면 '알카노원'은 IoT(사물인터넷)와 기업 시스템으로부터 수집한 실 데이터를 통해 탄소발자국을 계산할 수 있는 고품질 솔루션이다. 데이터 전송 플랫폼 VCP-X로 기업의 민감한 데이터는 보호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글로벌 환경규제가 요구하는 공급망 관리를 구독형 소프트웨어로 할 수 있다.

이번 TUV NORD Korea의 타당성 검증으로 회사는 알카노원의 차별성을 적극 내세우겠다는 계획이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환경규제는 기업의 온실가스배출량에 대해 '제3자 검증'을 요구하는데, 알카노원이 검증 기관의 심사 기간을 단축해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하율 하이지노 대표는 "점점 더 엄격해지는 탄소배출 규제 속에서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특히 타당성 검증 완료로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성장과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김광태 TUV NORD Korea 대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규제는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 위기이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TUV NORD의 검증을 통과한 누빅스 VCP-X 기반 알카노원은 해외 규제에 대응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적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CP-X'는 공급망 전반의 환경 규제 및 탄소 중립을 지원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누빅스가 개발한 것이다. 앞으로 유럽연합(EU)의 자동차 산업 협력체 'Catena-X' 플랫폼과의 상호호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광태 TUV NORD Korea 대표(사진 왼쪽)와 김하율 하이지노 대표가 디지털 LCA 솔루션에 대한 타당성 검증서를 교환하며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누빅스
김광태 TUV NORD Korea 대표(사진 왼쪽)와 김하율 하이지노 대표가 디지털 LCA 솔루션에 대한 타당성 검증서를 교환하며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누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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