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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대구·경북 통합, 완전한 자치정부 모델 지향"

머니투데이
  • 경북=심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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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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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제외한 지방행정 재정 권한 대폭 확대 필요, 대구·경북TF와 정부 범부처TF 투트랙 전략 추진, 북부·동부지역 등 지역내 균형발전 방안도 반드시 포함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제공=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대구·경북 통합이 단순한 행정통합을 넘어 국방 외교 이외의 모든 권한을 이양받아 운영하는 완전한 자치정부를 지향해야 지방소멸과 저출생 문제 등 국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확산할 수 있도록 통합을 결정하는 지방정부의 행정 및 재정권 확대 인센티브를 정부가 적극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이 같은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에게도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 도지사는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에서 앞장서서 진행하는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이 장관과 우 위원장도 이미 미래위원회를 만들어 검토하고 관련 부처들과 협의해 적극 추진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이 도지사는 도청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 TF와 중앙정부 범부처 TF, 투트랙 추진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구·경북 TF는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정부 통합모델을 만들어내면서 북부·동부지역 등 지역 내 균형발전 방안을 포함해 지역 전체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중앙정부 범부처TF는 분야별 권한이양 등 통합 지방정부에 제공할 인센티브를 확정해 대구·경북을 필두로 500만 인구권의 광역행정 통합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게 요지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행정통합 논의가 단순한 자치단체간 통합이 아니라 지방자치의 완성으로 나아가고 국가운영 방식을 대전환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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