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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서 '제2의 N번방'…여학생 카톡 프로필 음란물 합성

머니투데이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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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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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대에서 'N번방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에 10년 이상 재학 중인 40세 남성 박모씨는 최근 허위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다른 서울대 출신 2명의 남성도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만 12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도 모두 서울대생이다.

사건은 피해자 중 한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피해를 당한 여학생들이 여러 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드러났다.


범행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피해자는 텔레그램으로 음란 사진, 영상을 받았는데 등장인물에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메시지를 보니 가해자는 주변인물이었다.

피해자 설명에 따르면 몇 달 뒤 알고보니 같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4개 학과 정도에 걸쳐 20명 가까이 있었다고 한다. 음란물 합성에 사용된 사진은 피해자들이 카카오톡 프로필로 썼던 사진이었다.

경찰은 구속기소된 박씨와 체포된 남성 2명 외에도 이 사건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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