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동양생명, CSM 성장 지속…높은 배당매력도 이어진다-메리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동양생명, CSM 성장 지속…높은 배당매력도 이어진다-메리츠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4.05.21 07:52
  • 글자크기조절
메리츠증권이 21일 동양생명 (5,690원 ▼150 -2.5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적정주가 6400원을 유지했다. 배당매력도가 높게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줄어든 88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안정적인 투자손익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CSM(계약서비스마진)은 전 분기 대비 5.9% 늘어난 2조7000억원으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신계약 CSM 배수 하락에도 불구, 단기납 종신보험, 건강보험 모두 판매량이 증가해 CSM 순증에 기여했다"고 했다.

또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 줄어든 563억원을 기록했다"며 "CSM상각액은 CSM 잔액 순증에도 불구, 상각률 감소로 전년동기와 유사했고 IBNR 제도 변경으로 인해 150억원을 인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4% 줄어든 519억원으로 전년 대규모 유가증권 평가손익 및 1분기 중 대출자산 관련 추가충당금 250억원을 고려할 때 양호하게 방어됐다"고 했다.


아울러"K-ICS비율은 전 분기 대비 20%p(포인트) 감소한 173%로 할인율 제도 강화, 후순위채 상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보장성 상품 판매 중심 CSM 잔액 순증이 지속되고 있다"며 "물론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서는 K-ICS비율 제고가 필요하나, 하반기 후순위채 신규 발행 고려 시 180%대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예정 없던 트럼프 골프 일정, 암살 시도범은 기다리고 있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깜깜이 부동산 '복비' 얼마 내세요? 12억 아파트 복비가 720만원…"달라는 대로 줬는데" 깎을 수 있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