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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력성 심한데, 잘생겨 이혼 안 한다는 아내…"그냥 사세요"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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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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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남편이 폭력성을 보임에도 잘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참고 사는 아내에게 방송인 서장훈이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한 익명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 A씨는 "남편이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운을 뗐다.


A씨는 "남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할까 생각도 했지만, 남편 얼굴이 공개되면 인기가 더 많아질까 봐 익명으로 사연을 보냈다"며 "남편과는 술친구로 만나 부부까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결혼 후 없던 버릇이 갑자기 생겼다"며 "술 마시면 폭언하기 시작했고, 최근엔 손으로 날 때리려는 시늉까지 한다"고 토로했다.

A씨는 "그래도 몇 시간 후에 술이 깨면 나에게 애교를 부린다"며 "잘생긴 남편이 애교 부릴 때면 쌓였던 화가 사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선 이혼하라고 난리인데…남편 얼굴 보면 이혼할 마음이 안 생긴다"고 부연했다.


사연을 접한 MC 이수근은 "본인이 괜찮다면 괜찮은 것"이라면서도 안타까워했다. 서장훈은 "그냥 사세요"라며 "사연자가 저자세로 나가니까 (남편이) 만만한 사람 취급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장훈은 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남편의 폭력성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그걸 더 느끼고 학을 뗄 정도가 돼야지 빠져나올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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