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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 알고보니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6년째 활동중단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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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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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찬우./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개그 콤비 '컬투'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정찬우가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3대 주주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은 최재호(29.7%), 이광득 대표(28.4%), 정찬우(28.3%), 카카오엔터테인먼트(10%), SBS미디어넷(3.6%)으로 구성돼 있다.


정찬우는 지분율 28.3%로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다.

정찬우는 2018년 4월 공황장애와 조울증, 당뇨, 이명 등 건강 문제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한동안 소식을 알리지 않아 왔으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고로 알려진 뜻밖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정찬우는 지난해 5월 희망나눔협의회와 강원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강원 태백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영양식 35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방송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해 경기도의 한 호텔에 있다가 17시간 만에 경찰 조사에 응했다.

김호중은 매니저를 대신 경찰에 출석시켜 거짓으로 자수하게 하거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사건을 덮으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음주운전을 줄곧 부인했지만 열흘 만인 지난 19일 시인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김호중을 첫 소환 조사했다. 그의 음주운전을 비롯해 도주 치상, 범인 도피·증거인멸 교사, 공무 집행 방해 등 혐의를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매니저 등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했다.

정찬우는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호중의 사촌 형이자 SBS 공채 9기 개그맨 출신으로, SBS '웃찾사'의 '형님뉴스', '비둘기합창단'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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