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조국 "토론하려던 노무현을 조롱하고 보복한 검찰, 개혁 완수할 것"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310
  • 2024.05.23 09:28
  • 글자크기조절

[the300]

(김해=뉴스1) 윤일지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4.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김해=뉴스1) 윤일지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토론하려고 했다. 검찰이 제자리를 찾도록 권력을 내려놓고 국민을 섬기는 참된 기관이 될 수 있다고 희망하고 노력했지만 검찰은 개혁에 저항했다"며 "비아냥대고 조롱하더니 수사로 보복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노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낸 추모 메시지를 통해 "당시 대통령을 윽박지르던 검사들, 그 검사들에 손뼉 치던 검사들, 집단 사표 제출을 운운했던 검사들, 살아있는 권력 수사라며 찬양하던 검사들 지금 어디서 무엇 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배우자 방탄 인사를 했다. '친윤(친윤석열)'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진윤(진짜 친윤)'과 '찐윤(더 진짜 친윤)'을 발탁한다"며 "(그런데도) 검찰게시판은 조용하다. 검사 2300명 가운데 사표 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검찰총장이 기껏 한다는 게 7초 침묵시위다"며 "이런 겁쟁이 집단이 어디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께서 20년 전 받은 먼지떨이 표적 수사와 편파 불공정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자신들에겐 솜방망이를 야당엔 쇠몽둥이를 휘두른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더 이상 검사 개인의 양심에 맡길 수 없다. 헌법과 법률을 고칠 수밖에 없다. 검찰 개혁을 22대 국회에서 완수하고 수사권을 회수해 국민께 돌려드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께서 이 땅에 심은 시민 민주주의를 튼튼히 키우고 복지국가를 위해 사회권을 강화하고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저와 조국혁신당이 뛰겠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군, 이틀만에 또 휴전선 침범…'북러 군사 조약' 자신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