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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간 '메이드 인 LG' 전자칠판 1만대…"14조 시장 잡는다"

머니투데이
  •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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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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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오디샤주 소재 럭세와르 공립 고등학교에서 'LG 전자칠판'을 활용해 수업하는 모습. /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전자칠판 및 정보기술(IT) 솔루션으로 고속 성장하는 인도의 교육기술(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3년간 인도 오디샤 주 내 공립 고등학교 2900여곳에 LG 전자칠판 1만여대를 공급했다. 오디샤 주는 인도 정부가 지정한 3대 IT 투자지역으로, 인재 양성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요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LG전자는 간단한 조작으로 수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LG 전자칠판이 현지 에듀테크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고 밝혔다. LG 전자칠판(모델명 TR3DK)은 칠판에서 영상,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하고 9개의 화면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다.

LG전자는 B2B(기업간거래) 형태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은 에듀테크 시장 특성을 감안, 지난해 말 B2B 인도사업실을 B2B 인도사업담당으로 격상했다. 지난해 6월에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도 인도 법인을 방문해 에듀테크 등 신사업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LG전자는 올해 인도 진출 27년째를 맞이해 판매법인·생산법인·R&D센터까지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했으며,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강점을 지속 부각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는 인도 에듀테크 시장이 2020년 약 28억달러(한화 약 3조 8000억원)에서 2025년 약 104억달러(약 14조 2000억원)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홍주 LG전자 인도법인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에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으로 새로운 '미래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B2B 에듀테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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