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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쩍' 갈라졌다" 학생들 우려에 연대 기숙사 결국 '전체 점검'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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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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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생활관 공지문(위)와 사생실 벽에 금이 간 사진(아래). /사진=연대 기숙사 홈페이지, 에브리타임 캡처
연세대 생활관 공지문(위)와 사생실 벽에 금이 간 사진(아래). /사진=연대 기숙사 홈페이지, 에브리타임 캡처
연세대 생활관 공지문(위)와 사생실 벽에 금이 간 사진(아래). /사진=연대 기숙사 홈페이지, 에브리타임 캡처
기숙사 건물이 무너질 것 같다는 학생들의 우려가 계속되면서 연세대학교가 사생실 전체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생활관은 23일 공지를 통해 "장기 안전과 유지 보수를 위해 연세 포탈 시설 수리 요청과 별도로 (우정원) 사생실 전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7~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설처 및 전문 업체가 방문해 내부 시설물을 점검한다.

앞서 지난 17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우정원 지하 1층 셀프키친 바닥 타일이 들떠 냉장고가 기울었다" "샤워실 벽면이 휘었다"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졌다" 등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생활관 측은 "전문업체가 신촌캠퍼스 전체의 안전을 연 1회 진단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단에서도 이상 소견이 없었다. 기숙 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지난 19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현장을 확인한 뒤 붕괴 조짐이 없다고 판단해 철수했다.


학교 측 역시 지난 20일 서울시 및 서대문구청 관계자들과 우정원 합동점검에 나섰지만 별다른 붕괴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오전부터는 안전진단 전문업체를 통해 정밀 점검도 진행했다.

그러나 학교 측의 공지에도 학생들은 "우정원 벽에 금이 갔다" "정밀 점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집에서 통학하기로 했다"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불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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