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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강경준, 위자료 청구 소송 오는 7월 개시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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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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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강경준(41)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재판이 오는 7월 열린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부녀와의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의 첫 재판이 오는 7월24일 오전 11시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1월 초 강경준은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되면서 5000만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당시 강경준은 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을 통해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오해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1월 A씨가 공개한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당시 B씨와 강경준은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같이 있고 싶다' 등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강경준과 빠르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강경준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1월 말에는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법원은 소송과 관련해 협의로 사건을 해결하는 조정 사무수행을 결정했다. 하지만 A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합의 의사가 없다는 뜻을 보이자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한 뒤 2018년 5월 결혼했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생활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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