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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내 평소 말과 달라" "나가서 잘 되길" 끝내 눈물 보인 강형욱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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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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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캡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전(前) 직원에게 '벌레보다 아깝다'는 폭언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그런 말은 제가 쓰는 말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는 보듬컴퍼니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강형욱은 '훈련이나 촬영 전 반려견을 굶겨서 데려오라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 "저는 모든 수업의 준비물을 '배고픈 강아지'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훈련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긍정적인 보상은 간식이나 사료를 주는 거다. 그런데 많은 보호자가 지나치게 음식을 많이 주고, (심지어) 자주 줄 때가 많다. 갖고 싶은 게 없는 강아지들을 배우고 싶은 욕구도 떨어진다. 그래서 (강아지가) 뭔가를 배울 수 있게 밥을 주지 말라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호자가 돈을 안 주면 밥을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보듬은 위탁 서비스를 안 한다. (해당 주장을 한 사람은) 우리 프로그램을 아예 모르는 분 같다"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강형욱은 또 "보호자를 험담한 적 없다. 알려드리고 싶은 욕심에 화를 낸 적은 있지만, 보호자들 욕을 한 적은 없다"며 "전 직원에게 폭언한 적도 없다. '숨 쉬지 말라', '벌레보다 아깝다' 등의 표현은 내가 쓰는 화내는 말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직원에게 목줄을 던졌다'는 의혹에는 "훈련사는 줄을 놓치면 안 되어서 목줄을 던지지 않는다. 모든 훈련사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훈련사가 보호자 개의 줄을 놓칠 때 호되게 혼낸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

강형욱은 '7~8년 일한 직원에게 휴일에 퇴사 통보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억울함과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이전부터 서로 '언제까지 일하고 싶냐' 등 사정 공유를 했었다. 보듬은 제일 좋은 훈련소라고 자부심을 갖고 일했던 곳이다. 그러니 (직원들에게 퇴사 통보가) 충격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분들이 나가서 잘 되기를 바란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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