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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사랑' 독차지하던 에코프로, 52주 최저가…2차전지주 줄약세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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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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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에 힘입어 2차전지 열풍을 주도했던 에코프로가 장 중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 그룹주를 비롯한 국내 2차전지 관련주들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 (96,100원 ▲2,000 +2.13%)는 전 거래일보다 2400원(2.55%) 내린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저가 기록을 깼다. 그룹주 에코프로비엠 (194,100원 ▲2,500 +1.30%)(-0.66%), 에코프로머티 (108,300원 ▲5,600 +5.45%)(-1.68%), 에코프로에이치엔 (66,200원 ▲800 +1.22%)(-1.94%)도 동반 하락한다.


이 시각 현재 국내 2차전지 대장주 삼성SDI (392,500원 ▲17,500 +4.67%)는 전 거래일보다 1.25% 하락한 39만6000원을 나타낸다. LG화학 (359,500원 ▲8,000 +2.28%)(-1.14%), POSCO홀딩스 (373,000원 ▲5,000 +1.36%)(-1.44%), 포스코퓨처엠 (267,500원 ▲9,000 +3.48%)(-0.79%), 금양 (84,800원 ▼300 -0.35%)(-2.82%) 등도 나란히 내리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부진세를 보이면서 업황 전반에 대한 우려가 번진 영향이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섹터 반등 트리거(방아쇠)는 GM, 테슬라의 수요에 달렸다"며 "높은 섹터 불확실성과 모멘텀(상승 동력) 부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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