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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비하 논란' 유튜브 피식대학, 구독자 300만명 깨졌다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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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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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하는 개그맨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왼쪽부터)가 2023년 4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모습. /2023.04.28. /사진=머니투데이DB
개그맨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구독자 수가 3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경북 영양군을 비하했다는 논란 여파로 보인다.

27일 오후 기준 피식대학의 구독자 수는 약 299만명이다. 이달 중순 구독자 수가 318만명에 달했는데, 보름도 안 돼 2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가 빠졌다.


앞서 피식대학은 경북 영양군을 비하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피식대학 측은 지난 11일 영양군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 속에서 영양 지역을 무시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남겼다.

세 사람은 영양군의 낙후된 시설을 비꼬거나 지역 내 제과점과 식당,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음식을 사 먹은 뒤 "솔직히 메뉴가 특색 없다", "할머니 맛", "맛이 충격적이다" 등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또 영양군을 돌아다니며 "인간적으로 (이 지역은) 재미가 없다", "위에서 볼 땐 강이 예뻤는데 밑에 내려와서 보니까 똥물", "이런 곳을 (한국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데…여기 중국 아니냐" 등 지역을 무시하는 말을 계속했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솔직한 게 문제가 아니고 접근이 잘못됐다고 본다"며 "개그도 선이란 게 있는데…이 영상은 더 이상 유쾌하지가, 피식거려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결국 피식대학 측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변명의 여지 없이 모든 부분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며 "우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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