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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술 먹고 운전할 수 있지"…김창열 흑역사 소환한 김호중 사건

머니투데이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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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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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처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5.24. /사진=뉴시스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뺑소니 등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20여년 전 그룹 'DJ DOC' 김창열(50)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를 재조명했다.

27일 오후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은 명함도 못 내밀 음주운전 대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1999년 7월 KBS에서 보도한 뉴스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담겼다. 25년 전 뉴스 내용은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 중 한 명이었던 DJ DOC 김창열이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것이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처

보도에 따르면 당시 25세였던 김창열은 새벽 1시쯤 혈중알코올농도 0.146%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택시를 들이받았다. 김창열은 사고 후 약 500m 거리를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더욱이 김창열은 경찰서에서 만난 취재진과 인터뷰 도중 "남자가 술 먹고 운전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등 반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 유튜브 영상에는 3700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대다수 댓글은 사회적 영향력이 큰 유명 연예인임에도 음주운전을 한 김호중, 김창열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벤틀리 차량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당초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했다.

김호중은 지난 2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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