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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흥청망청 남편, 아들에 카드 잘리고…3개월 뒤 치매·파킨슨병"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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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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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선우용여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선우용여가 아들이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던 남편을 3년 반 동안 간병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이경실, 박술녀, 김경란을 초대한 선우용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선우용여는 결혼 생활 당시 통장을 남편에게 줬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아들은 이를 좋지 않게 생각했다고.

선우용여는 "(아들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흥청망청 돈을 써서 '잘 벌어서 쓰는구나' 했는데, 엄마가 고생하는 걸 본 것"이라며 "어느 날 엄마 아버지 나오시라고 하더니 '아버지 죄송하지만 통장 엄마 주세요. 카드도 쓰지 말고'라면서 (카드를) 자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이 남편에게 '우리 집 남자 둘이 문제군요. 엄마가 이렇게 고생하는지 몰랐어요'라고 하더라"며 "남편은 원래 소리 지르는 성향인데, (이 말을 듣고)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선우용여의 남편은 그 일이 있고 3개월 후, 치매와 파킨슨병으로 입원했다. 이를 듣던 이경실은 "아들 입장에서는 '내가 아빠에게서 통장과 카드를 뺏으면서 (아빠가) 무기력해져서 충격으로 병이 온 게 아닌가' 죄책감이 생겼을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선우용여는 이를 인정하며 "(아들이) 괜히 뺏은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인지) 아들이 3년 반가량 집에서 간병을 다 했다. 의사가 '욕창 안 생기게 잘했다'고 칭찬하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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