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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어머니, 락스 든 음료수 마셔"…아찔한 테러 피해 '충격'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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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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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영상
그룹 god 박준형이 2001년 발생한 god 윤계상 어머니가 겪은 테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영상
그룹 god 박준형이 그룹 활동 시절 겪은 충격적인 일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웹 예능 '재친구'에는 god 박준형, 손호영이 출연해 그룹 JYJ 김재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상에서 박준형은 "우리는 돈 벌자마자 밥 먹었다"고 했고, 손호영은 "마음대로, 눈치 안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거 비싼 거 사 먹었다"고 god 첫 정산 때를 떠올렸다.

그룹 god는 데뷔 시절 제대로 식사를 챙겨 먹지 못할 만큼 상황이 열악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바 있다.

김재중이 "god 식대가 1억원 정도 나왔다던데"라고 하자 박준형은 "2억8000만원이었다"고 정정했다. 손호영은 "(전 소속사에서 못 먹은) 화풀이를 거기(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다가 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god가 배고픈 상황인 걸 팬들이 어떻게 알았냐"며 궁금해했고, 박준형은 "말도 많이 했고, 팬들은 우리 숙소 앞에서 많이 와있었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영상

손호영은 "활동 시절 팬들이 쌀이랑 반찬이랑 참 많이 보내줬다"며 고마워했고, 이에 김재중은 "쌀은 괜찮은데 반찬 같은 경우 좀 무섭지 않나? 한 번 입에 넣었다 뺐을 수도 있고"라며 걱정했다.

신인 시절 배고픔을 겪었던 박준형과 손호영은 한목소리로 "우리는 그런 거 상관 안 했다. 생각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박준형은 "음료수 열려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마셨다. 근데 한 번 계상이 어머니가 음료수를 드셨는데 누가 거기다가 락스를 넣었었다. 그 후로 조심했다. 그 전엔 다 먹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그때는 그런 게 있었다"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영상

이어 박준형은 "그때는 우리 DNA도 팔고 그랬다. 이해가 안 간다. 신기하다"며 "용인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에 가서 공개방송 하는데 화장실에서 누가 등을 쳐서 돌아봤더니 손호영 머리, 내 머리 뜯어갔다"고 떠올렸다. 손호영은 "머리 잡아당기는 건 많이 있었다"고 기억했다.

윤계상 어머니는 2001년 1월 선물로 들어온 음료수를 마신 뒤 심한 구토 증세를 보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을 받았다. 해당 음료수는 윤계상 아버지가 운영하던 음식점으로 배달된 선물이었으며, 음료수에는 락스가 들어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해 같은 달 28일에는 모 방송사 음악 방송 녹화 도중 팬을 가장한 한 여학생이 god 팬클럽 간부에게 '수고한다'며 락스가 든 음료수를 건넸고, 이를 받아마신 팬클럽 간부가 심한 구토 증세 등으로 고통을 겪기도 했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역시 2006년 KBS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녹화 도중 스태프로 위장한 안티팬이 건네준 본드가 섞인 음료수를 마신 뒤 병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유노윤호는 역한 본드 냄새에 입을 떼려했으나 접착제에 의해 입술과 입을 다쳐 응급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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