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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안양 운동장 북측 재개발사업 맡는다…올해 마수걸이 수주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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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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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총공사비 4300억원 규모의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재개발 정비 사업을 맡았다.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롯데건설은 이달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대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1개 동, 총 1283가구 규모를 짓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이 안양 도심에 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단지로 조성된다. 총공사비는 4315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스카이 커뮤니티, 전면부 동에 커튼월룩, 옥상 조명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노상형 프리미엄 상가, 센트럴 플라자(중앙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한다.

해당 구역은 북측으로 관악산·삼성산이 위치한 '숲세권'이자 안양종합운동장과 평촌신도시 등도 인접했다. 교육·교통 여건, 강남 접근성, 주거 인프라 등을 두루 갖춘 생활권으로 꼽힌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반경 3km 내에는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1호선 안양역이 있다. 앞으로 단지 인근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동탄인덕원선(인덕원역), 월곷판교선(안양운동장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철도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경험을 담은 특화 설계를 적용해 안양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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