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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6500억 자본 확보···부채비율 200% 미만 낮춘다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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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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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훈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
신세계건설 (12,150원 ▲40 +0.33%)이 6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하며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선다.

29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전날(28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과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65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 승인을 의결했다.


신세계건설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각각 인수한다. 또 신세계건설의 모회사인 이마트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자금보충 약정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신세계건설은 6500억 원의 자본을 추가 확충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는 등 재무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부채비율은 올해 1분기 말 807%에서 신종자본증권 발행 대금 인수 후에는 200% 미만으로 추산된다.

앞서 신세계건설은 올해 들어 사채 발행과 영랑호 리조트 흡수 합병, 레저사업 부문 영업 양수도 등을 통해 60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6500억원을 추가로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잠재적인 자금 수요를 웃도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건설은 이 같은 재무 여건 안정화를 바탕으로 스타필드 청라 건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6500억원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 재무적 부담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경영 여건이 안정화된 만큼 수익성 높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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