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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하반기 AI 투자비용 1000억 추정…목표가 7.3만-유진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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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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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서울페스타 2024의 일환으로 마련된 카카오프렌즈 포토존에서 시민들이 대형 라이언과 춘식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진투자증권이 카카오 (43,900원 ▲250 +0.57%)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가 올해 하반기 AI(인공지능) 투자비용으로 1000억원을 반영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장의 비용 반영이 눈에 띌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 시장 부진에도 톡 비즈 광고 매출은 메시지 비즈니스와 비즈보드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마케팅 확장이 광고 성장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 반면 콘텐츠 부문에서는 올해 게임, 뮤직, 스토리 부문 성장률이 둔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는 다음달 중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기반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영업 양수도 예정"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카카오브레인의 영업손실(지난해 기준 약 750억원)이 카카오 별도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카카오는 지난달 약 2억달러(한화 293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이 중 1000억원은 AI 경쟁력 강화 및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 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금액은 해외 M&A(인수합병) 및 JV(조인트벤처) 등을 설립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반영될 것으로 추정되는 AI 투자 비용은 약 1000억원이다. 지난해 브레인의 연간 손실이 750억원임을 감안하면 다소 늘어난 규모"라며 "물론 높은 품질의 AI 서비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겠지만, 당장의 비용 반영이 눈에 더 잘 띄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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