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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로벌 R&D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보스턴 코리아' 등 4건 선정

머니투데이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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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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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R&D 특별위원회 제2회 회의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R&D 특별위원회' 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정부가 글로벌 R&D(연구·개발) 방안 중 하나로 추진하는 글로벌 R&D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첫 선정 과제가 발표됐다.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첨단바이오 글로벌 R&D 사업인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글로벌 R&D 특별위원회(글로벌 특위) 제2회 회의에서 글로벌 R&D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된 4개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R&D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개별적·소규모 R&D 협력에서 벗어나 전략적으로 집중 투자가 필요한 R&D 사업을 선정해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범부처 프로젝트다.

3월부터 범부처 수요조사를 통해 21개 제안서를 접수했고, 그중 10건을 대상으로 대면 평가를 실시한 뒤 이번 글로벌 특위에서 4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제1차 플래그십 프로젝트에는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복지부·과기정통부·산업부) △한국형 수소환원제철용 철광석 최적화 기술개발(산업부) △넷-제로 코리아(Net-Zero Korea) 선도 프로젝트(과기정통부) △한-미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해수부) 등 4개 과제가 선정됐다.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열린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계획한 첨단바이오 R&D 사업이다. 첨단바이오 분야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는 미국 보스턴을 중심으로 한·미간 협력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과제 내용으로는 의료 데이터플랫폼 구축, 희귀·난치암 치료제 개발, 의사과학자 양성, 기술사업화 및 해외진출 등이 포함됐다.

'넷-제로 코리아(Net-Zero Korea) 선도 프로젝트'는 탄소중립 전반에 영향이 큰 차세대 수전해 시스템의 핵심 소재·부품의 성능을 개선하고, CCU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기반 연구를 추진하는 게 목표다.

산업부가 주도하는 '한국형 수소환원제철용 철광석 최적화 기술개발'을 통해선 철강산업의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에 필요한 최적의 원료 조건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철광석 공급망을 구축한다.

해수부의 '한-미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은 미국 에너지부(DOE)와 함께 해조류를 활용한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 개발 등을 목표로 한다.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예산 규모는 사업별 예산 심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향후 확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1차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2차 선정을 통해 총 10개 내외의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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