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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계열 물량과 자회사 이익 개선…이노션 실적 전망치↑-DB금융투자

머니투데이
  • 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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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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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이노션 (20,100원 ▼150 -0.74%)이 광고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인 계열사 물량과 자회사 이익 개선으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소폭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500원을 유지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노션의 올해 2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38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9% 감소한 4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3분기의 EV3 미주 캠페인 외에도 연말까지 아이오닉7, GV90, EV4 등 국내외 신차 캠페인이 예정돼있다"며 "하반기에도 이노션의 계열사 광고 물량이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노션 자회사들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그는 "적자를 지속하던 웰콤그룹(글로벌 디지털 기업)은 1분기부터 흑자 전환한 것으로 파악되고 미국 자회사 디핑소스가 VFX(시각특수효과)·CG로 성장했다"며 "국내 자회사도 온라인 광고 대행사 디퍼플, VFX 기반 영상 제작사 스튜디오 레논이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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